DAMP LVMA MUSE SERIES 4 CREW NECK_DEEP 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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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MA: LVMA는 Don't Ask My Plan의 두 번째 라인으로 LEAVE ME ALONE의 줄임말이자 세상의 많은 가치 제안, 평가, 잣대로부터 떨어져 독립적인 삶의 가치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Don't Ask My Plan은 자신의 꿈을 소신 있게 지켜나가는 사람들을 응원하기 위해 LVMA 라인을 만들었습니다.


  • CREW NECK: Don't Ask My Plan의 새로운 상의 라인 'CREW NECK'은 기존의 맨투맨과 같은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목 라인은 맨투맨보다 높게 제작되고 소매는 롱 슬리브 스타일로 만들어졌으며 밑단은 셔츠 라인 곡선으로 제작되어 하나만 입어도 특별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 디자인: LVMA MUSE는 LVMA 슬로건에 부합하는 삶을 살아온 인물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아트워크 시리즈입니다. LVMA MUSE SERIES 4는 '에곤쉴레'의 그림을 Don't Ask My Plan의 감성으로 제작한 아트워크입니다.


  • 에곤 쉴레: LVMA 4번째 뮤즈가 된 '에곤 실레'는 아카데미의 보수적인 학풍과 교수들과의 갈등으로 학교를 그만둔 후, '신예술가 그룹'을 결성하고 급진적인 표현 주의자로서의 독자적인 스타일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 원단: 100% 국내 사,국내 방직 (면 80%, 폴리 20%)을 사용해 제품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고급 3단 쭈리를 사용해 착용 시 원단이 부드러우면서도 겉은 단단해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후가공 원단의 수축을 예방하기 위해 텐타/덤블워싱 처리를 해 세탁 후 수축되는 정도를 최소화하였습니다.


  • 품질: 철저하게 원단에서부터 재단, 봉제까지 관리된 제품입니다. 특히 목라인의 늘어남 방지를 위해 목선에서부터 어깨 끝까지 테이핑 처리와 더불어 목 부분에 두 번의 특수 봉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 라벨: 2017 A/W 시즌부터 제품의 왼쪽 뒷면에 봉제 되기 시작한 'Tail label'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발전되었습니다. 처음에 Don't Ask My Plan의 상징으로 일반 라벨 소재로 제작되었다가 라벨이 빠르게 상하는 것을 우려하는 고객분들이 늘어 코팅하여 더욱 단단하게 작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나염이라는 특성상 라벨이 빨면 빨수록 프린팅이 지워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고객분들이 많아져 현재는 직접 싫을 짜서 만들어진 직조라벨로 발전되어 더욱 고급스럽고 지워지지 않는 'Tail Label'이 되었습니다. 'Tail label' 가위 모양을 따라 원하지 않으시면 제거할 수 있으며 제거한 라벨로 책갈피 및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 세탁: 면 제품의 특성상 열에 약하니 될 수 있으면 제품을 뒤집어 찬물에 손세탁을 권장해 드립니다. 세탁기를 사용하셔도 찬물 세탁해 주시고 건조기에 돌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건조 시에는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는 경우 물을 흡습한 원단의 무게가 무거워 목이 늘어날 우려가 있으므로 건조대에 말리시는 것을 권장합니다.